▲ 아산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A씨 “생활고 비관 충동적으로 살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30대 엄마가 두 아들을 질식사시키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 아산경찰서가 지난 18일 오후 인주면 자신의 집(아파트)에서 자신의 2살과 5살 된 아들을 질식사시킨 혐의로 A(34)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생활고를 비관해 충동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으며 “자신도 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