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탈핵부산시민연대가 지난 16일 오후부터 부산시청 후문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고 앉아 신고리원전 5·6호기 백지화 결정을 촉구하는 농성을 시작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60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탈핵부산시민연대가 지난 16일 오후부터 부산시청 후문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고 앉아 신고리원전 5·6호기 백지화 결정을 촉구하는 농성을 시작했다.

농성 사흘째인 19일 오후 피켓을 들고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공론화위원회의 조사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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