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거노코퍼레이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국의 패션시계 브랜드 헨리런던(HENRY LONDON)의 공식 수입업체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은 2017년 하반기 오토매틱 시계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출시 예정인 오토매틱 시계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며 “특히 돔 형식의 미네랄 글라스는 정교한 일본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등 하이퀄리티 소재를 사용했고, 스트랩은 가죽스트랩과 메쉬스트랩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헨리런던(HENRY LONDON) 시계는 영국 두 명의 젊은 패션 디자이너가 영국의 한 거리에 있는 빈티지샵에서 시계 백케이스에 각인돼 있는 ‘Henry, August 1965’ 문구의 손목시계를 발견하면서 영감을 받아 과거와 현대의 조합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시계를 디자인하기 시작하면서 탄생한 시계 브랜드다.

이번 오토매틱 콜렉션은 ㈜거노코퍼레이션에서 운영하는 유로타임 쇼핑몰과 유로타임 직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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