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홍혜걸-여에스더 예방의학 박사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유경 아나운서가 “몸이 좀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면역력이 떨어졌고 비타민D 부족 판정을 받았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홍혜걸에게 질문을 했다.
이어 홍혜걸은 “유경씨도 나이가 좀 드신 거다. 매일 라디오도 진행하고 고등학생 딸이 있어서 그게 큰 스트레스가 되는 거라서 그런 것 같다”며 다양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유경씨 질문에 그렇게 대답하면 더 스트레스 받고 면역이 뚝 떨어진다.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는 말을 하면 어떻게 하냐”고 지적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요즘에 굉장히 많은 영양제가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비타민 D를 추천한다. 비타민 D를 많이 섭취하면 독감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비타민D의 중요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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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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