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온 아카데미 수업 모습 (제공: 봄온 아카데미)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가 내달 10일 고급과정 기상캐스터반 장학생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아나운서 준비생들을 위해 대형사 목표 오디션, 전현직 방송인 대상 콘테스트 등 다양한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장학생 선발대회는 기상캐스터를 목표로 하는 아나운서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아나운서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봄온 아나운서학원 관계자는 “오디션은 자기소개와 기상캐스터 리딩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봄온의 최고 교수진들이 심사에 임한다”며 “기상캐스터반 교육비를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선발된 장학생들은 아나운서가 되는 법, 전문 아나운서 교육을 지도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봄온 아나운서학원은 KBS아나운서 출신 성연미 대표 아래 운영되는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아카데미로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박지윤, 박은영 등 43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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