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그림 대작 의혹을 받는 가수 조영남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재판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조영남은 이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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