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화 마동석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영화 ‘부라더(장유정 감독)’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에 대해 “예정화와 애정전선에 이상 없다. 공개 연애가 부담스럽지만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내가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다. ‘범죄도시’ 개봉과 홍보를 끝내고 바로 ‘부라더’ 홍보를 하게 됐다”며 일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결혼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결혼은 천천히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한편 영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오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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