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통일맞이(이사장 이해찬)가 18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원불교성지수호사드반대대책위원회에 올해의 늦봄통일상을 수여하고 있다. 늦봄통일상은 늦봄 문익환 목사의 삶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늦봄통일상은 고 김대중 대통령과 고 윤이상 음악가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수경 기자
ksk@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