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드와이저×바이브레이트’ 컬래버레이션 패션 제품들. (제공: 버드와이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오는 21일 스트리트 패션 전문 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와 함께 맥주와 패션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버드와이저×바이브레이트’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버드와이저는 자유와 열정을 상징하는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패션 제품에 담아낼 예정이다. 의류, 모자, 가방 등 총 50여 종의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이달 말부터 전국 바이브레이트 매장에서 가을·겨울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 버드와이저의 신조를 적은 문양,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레드 보타이 등 젊은 감각에 맞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버드와이저 컬래버레이션 제품 공개와 함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바이브레이트 매장에서 기념 파티도 연다. 이번 행사에는 DJ가 역동적인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패션 디자이너도 참석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컬래버레이션 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버드와이저 한정판 알루미늄 제품도 즐길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바이브레이트는 음악을 모티프로 새로운 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걸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적인 이미지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