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숙, 연예인 뺨치는 아들 보니… 엄마 닮아 이국적 외모 (출처: KBS2)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문숙의 훈남 아들이 눈길을 끈다.

과거 KBS2 ‘여유만만’에서는 문숙과 35년 만에 한국 나들이에 나선 아들 조슈아의 전남 보성 강골마을 여행기가 그려졌다.

당시 문숙의 아들 조슈아는 엄마를 닮은 이국적인 외모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문숙은 “35년간 미국 생활을 해 온 조슈아를 위해 한국적인 것을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죠슈아도 “엄마와 지난번 유럽여행을 했지만 한국여행은 처음”이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문숙은 1974년 고(故) 이만희 감독의 영화 ‘태양을 닮은 소녀’로 스타덤에 오른 후 1975년 ‘삼포가는 길’로 대종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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