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18세 연하 中 ‘SNS 스타’ 진화와 열애 “7개월째 진지한 만남” (출처: 웨이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함소원(41)이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23)와 열애 중이다.

17일 함소원은 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와 7개월째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 올해 초 중국 심천으로 이사 후 친구들과 모임을 갔다가 만난 게 지금의 남자친구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날 만나기 위해 그 모임에 참석했다고 하더라. 처음엔 연하라서 만남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남자친구의 믿음과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함소원의 남자친구 진화는 아이돌을 연상케하는 외모로 약 20만명에 달하는 웨이보 팬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소셜미디어 스타다. 그는 하얼빈 지역 출신으로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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