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2018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2018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에서 일반과정 47개 학과, 학과간협동과정 11개 학과, 학·연협동과정 19개 학과 등 총 77개 학과에서 195명을 모집한다.

더불어 박사과정에서는 일반과정 26개 학과, 학과간협동과정 15개 학과, 학·연협동과정 16개 학과 등 총 57개 학과와 석·박사 통합과정에서는 일반과정 21개 학과, 학과간협동과정 3개 학과, 학·연협동과정 16개 학과 등 총 40개 학과에서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을 합쳐 102명을 모집한다.

교육대학원은 석사과정으로 19개 전공에서 양성과정 85명, 일반학위과정 85명으로 총 17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일반대학원의 경우 지원자 편의를 위해 인터넷 접수를 시행하며, 교육대학원은 창구(방문) 접수만 받는다. 합격 후 대학원 수업은 교육대학원의 경우 계절제(5학기제)로 운영된다.

한편 목포대 대학원은 그동안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 학문 후속세대 양성의 요람이자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각계 인사에게 평생교육의 목적으로 재교육기회를 부여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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