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방영된 돈스파이크의 스테이크 먹방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SBS,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랩퍼이자 작곡가인 돈스파이크의 먹방이 화제가 된 가운데 SNS에 게재된 돈스파이크의 초대형 스테이크와 대용량 아메리카노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방영된 돈스파이크의 스테이크 먹방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박수홍과 윤정수에게 남다른 사이즈의 초대형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돈스파이크는 스테이크를 목장갑을 끼고 손으로 뜯어 먹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는 왜 고기를 손으로 뜯어 먹냐는 윤정수의 질문에 “스테이크를 나이프로 썰어 먹으면 육즙이 다 마른다. 하지만 손으로 뜯어 먹으면 육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남다른 고기 사랑을 표했다.

평소 SNS를 통해서도 미식가의 면모를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돈스파이크는 큰 대야에 아메리카노를 담아 먹는 모습을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식신” “커피드시는 포스가 후덜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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