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김태건 기자] 전남 담양군복지재단은 최근 남면 정곡리에 홀로 생활하시는 김 모(62세)씨 댁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희망의 수호천사 발굴단원’의 따뜻한 관심의 손길로 외부 화장실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 집안 내부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김진호 고서면 자원봉사단체 회원이 노후화된 주택 전선 교체와 화재예방 점검을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동참했다. (제공: 담양군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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