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제38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6일 오전 부산 민주공원 가리사리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故 유치준씨 유족이 진상규명 촉구 성명을 낭독하고 있다.

故 유치준씨 유족 셋째 아들 유성국씨는 “이제 적폐청산을 끝내고자 하는 민주화를 바라는 국민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른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지고 부마민주항쟁의 희생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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