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최종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직무대행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2017년 인권상 선정 기념 내외신 기자회견’에 참석해 ‘2017 에버트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최 위원장 직대는 “인권상 수상은 더불어서 함께 살고자 촛불을 들었던 민중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준다”며 “촛불혁명의 의미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지난 겨울날 함께 촛불을 들어준 국민들께 감사하고, 민중들의 삶 속에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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