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롯데 비리’ 관련 36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한편 롯데그룹과 관련해 지난달 12일에는 한국 롯데그룹의 모태회사인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합병한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 출범은 신 회장의 안정적 지배체제 구축과 동 일본 롯데그룹 지배 체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의미 있는 일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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