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수증’ 김생민 (출처: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남다른 여행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김생민은 하와이 여행과 관련해 “집 장만이 꿈인 신혼부부에게 하와이는 꿈의 종착역이다. 제가 아직 하와이를 가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갈 거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둘째가 7살이기 때문에 애를 두고 하와이에 가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생민은 “여행을 가려면 아내와 둘이 가야한다. 애들이 가면 여행비용이 오른다. 애들은 자기가 벌어서 나중에 가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생민은 한 달씩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가기도 한다는 말에 “그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