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국제대회로서도 손색없는 세계 유일의 해상 대교 마라톤 대회가 15일 오전 부산에서 열린 가운데 마라토너들이 광안대교 상층부에서 달리고 있다.

이날 열린 ‘부산바다마라톤대회’는 해운대 벡스코 광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 일대에서 열렸다. 1만 5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5㎞, 10㎞, 하프코스(21.0975㎞) 세 종목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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