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서구 서창들녘 억새축제가 14일부터 영산강 일원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14일 오전 가을바람에 살랑거리는 억새풀과 푸른 하늘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이번 축제는 극락교를 중심으로 서창교까지 3.5㎞에 달하는 영산강 억새풀과 코스모스 길을 따라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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