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14일 개막 이틀째를 맞은 경북 예천 세계활축제장에 마련된 권영학(무형문화재 경북6호) 예천궁장의 부스.

이날 축제장에는 권영학 궁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무형문화제 제12호 김기 궁시장(화살 제작), 경북 경주 정상직(화살통 제작)씨 등이 작품과 작업도구를 전시하고 있다.

이들 명인들이 만든 작품들은 1000만원이 넘는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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