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천주교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을 맞아 ‘한반도 전쟁위협의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 묵주 기도’를 봉헌하고 있다.

묵주 기도는 중림동 약현성당을 비롯한 절두산 순교성지, 새남터 순교성지, 당고개 순교성지, 광희문 성지, 삼성산 성당 등 서울대교구 내 성지에서 같은 시간 일제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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