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둘째날인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에 배우 장동건이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둘째날인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에 배우 장동건이 참석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와 전날 열린 개막식 사회를 맡았던 장동건은 “전에는 해마다 왔는데 5년 만에 부산영화제에 다시 왔다. 오래간만에 영화 촬영도 하고 사회자 제안을 받아서 흔쾌히 오게 됐다”며 “사회를 처음 봐서 망설임도 있었는데 다행히 윤아씨가 경험이 많아서 무사히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개막식이 끝나고 포장마차촌에서 같은 회사인 윤아, 샤이니 민호와 해물라면에 소주 한잔 했다”며 “부산 바다 앞에서 마시면 술을 더 많이 마시는 것 같다. 다음 날 숙취는 덜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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