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발머리 윤아 (천지일보 DB, 윤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이 성사된 가운데 레드카펫 위에서 아름다운 뒤태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영화인들의 축제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배우 장동건과 함께 사회를 맡은 윤아는 앞과 달리 등이 깊게 파인 반전 흰색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윤아는 그동안의 긴 생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단정하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더욱 성숙해진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서현, 수영, 티파니를 제외한 윤아, 태연, 써니, 효연, 유리 등 나머지 멤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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