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 ‘고메위크 21’ (제공: 현대카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맛의 축제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시작해 21회째를 맞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신청자 수가 5만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이다.

고메위크를 통해 새로운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페스타 다이닝’과 ‘태번38’ 등 미식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들을 이번 행사에 포함시켰다.

고메위크 신청회원들은 참여 레스토랑의 대표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레스토랑 1회 이용 시 1인당 1세트메뉴만 주문 가능하며 세트메뉴가 없는 경우 단품 메뉴를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고메위크는 선호도, 예약율을 종합해 ‘고메위크 Top 5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메위크 행사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현대카드 페이스북에 선호하는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과 동반인을 댓글로 남기면 이 중 5명을 추첨해 ‘고메위크 Top 5 레스토랑’의 식사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고메위크에 미식가들에게 높은 평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과 새롭게 떠오르는 실력있는 레스토랑들을 엄선했다”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매회 예약부도 비율을 낮추며 큰 성과를 얻었던 만큼 합리적인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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