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이사(오른쪽)와 전기공사공제조합 김성관 이사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고태순)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전기공사공제조합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동차금융상품 업무협약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에서 지난 11일 체결했다.

NH농협캐피탈은 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에 필요한 오토리스 및 오토론 금융상품을 기존 시중상품보다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제공해 조합원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의 사업경쟁력 확보와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고 NH농협캐피탈은 1만 4천여개에 달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잠재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공사공제조합에 제공되는 자동차금융상품은 상용 산업재 및 승용차 구매자금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도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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