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 ‘KB다이렉트 자녀보험’ 출시 (제공: ​​KB손해보험)


온라인으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가입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이 PC와 모바일에서 가입 가능한 인터넷전용 자녀보험 ‘KB다이렉트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보험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즉시 가입할 수 있다.

다이렉트 상품답게 복잡한 절차 없이 3가지 플랜(기본·표준·고급)중 가입자 상황에 맞춰 선택만 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출생시점부터 15세까지의 자녀가 가입 가능하며 30세까지 보장한다. 태아의 경우 임신 1주부터 30세까지 보장하며 산모는 만 19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KB다이렉트 자녀보험’은 기본적인 실손의료비 보장은 물론 감기, 식중독, 골절, 화상과 같이 우리 아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진단비, 치료비, 수술비 등 최대 80여 가지 보장이 가능하다.

김창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CM부 부장은 “이번 자녀보험 출시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이 자동차보험을 넘어 종합 보험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상품군에 대한 추가적인 확대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시 자사 자녀보험 가입자는 별도의 서류첨부 없이 자동으로 자녀할인특약 가입이 가능해 자동차보험료의 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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