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태안=박주환 기자] 12일 충남 태안군 천수만A지구의 한 경작지 논에 다 자란 벼가 백수현상으로 수확을 하지 못한 채 방치돼 있다.

이 지역은 지난 봄 염해를 입거나 봄가뭄으로 제때 모내기를 하지 못해 벼를 수확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 다른 논 역시 늦은 모내기를 했지만 벼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 상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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