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 원도심통합반대추진협의회가 12일 원도심 통합 반대 서명을 지난 6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벌여 2만명으로부터 받은 서명서를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원도심통합반대추진협의회 관계자는 “부산시가 지자체 의견수렴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통합안에 행정안전부가 4개 구 단체장에게 통합을 권고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제공: 부산 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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