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복지센터 직원과 우산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이 지난 10일 청소의 날 거리 청소하기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기)가 지난 10일 우리 동네 청소의 날을 운영하며 관내 환경정비를 했다.

복지센터는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관내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환경정화 운동에는 우산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 7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산동 모든 지역의 상습투기지역 20곳에서 2.5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골목길 등을 청소했다.

우산동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우리 동네 청소의 날’로 정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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