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 8~15일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 순방 일정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서울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다.
12일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동아시아 순방을 위해 내달 초 한국과 일본, 중국을 잇달아 방문할 때 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3번째로,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민환 기자
swordstone@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