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2017년 국정감사가 1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에서 시작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의 눈이 부어있는 것은 지난 9일 간단한 시술을 했기 때문이다. 이 총리의 눈썹이 눈을 자주 찌르는데다 추석 연휴 기간 독서로 인한 안구 피로가 겹쳐 한글날 경축식을 마치고 수술을 받았다.

이 총리는 이번 연휴기간 시진핑 평전과 논어 등 5권의 도서를 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에 “눈꺼풀이 내려오는 안검하수 때문에 왼쪽 눈을 수술했습니다. 주말이면 회복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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