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정부와 업계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한국산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를 내림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와 업계가 11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정부 측 관계자와 삼성전자, LG전자 관계자 등 15명 정도가 모여 미국의 세이프가드 발동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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