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AOA 탈퇴를 선언한 초아가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는 말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FNC 측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에 “초아가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내년 활동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초아는 지난 6월 AOA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이후 계약돼 있는 광고 관련 행사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에도 모 스포츠 브랜드 팬 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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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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