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 선수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무용학도와 열애 중이다.

10일 한 매체는 박태환 선수가 서울 소재 대학에서 무용을 공부하는 박모씨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스킨십을 하거나 소풍을 즐기는 사진 등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태환의 여자친구인 박씨는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장을 받은 고(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박씨는 지난 5월 2017년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입상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제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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