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케이윌(K. will) ⓒ천지일보(뉴스천지)
▲ 가수 박현빈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구=유용주 시민기자] 지난 28일 저녁 대구과학대학 대운동장에서 펼쳐진 ‘2010 미스대구 선발대회’에서 후보자들이 캐주얼 심사 워킹을 선보였다.

이번 심사에서는 총 22명의 후보가 출전했으며, 1차 드레스 및 캐주얼 의상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로 최종 7명이 선발되어 진·선·미 및 협찬사 상이 가려졌다.

진·선·미는 각각 김혜림(20, 계명대 미국학과), 김하나(19, 계명대 무용학과), 홍나리(23, 경북대 로스쿨) 씨가 차지했다.

이날 초청가수로 온 케이윌(K.will), 박현빈, SG워너비등 3팀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번에 펼쳐진 축하공연은 2010 미스대구 선발대회와 함께 대구과학대학 개교 50주년을 축하하는 무대이기도 했다. 출연한 3팀 모두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고, 이에 대회를 보러온 시민들과 팬들은 많은 호응을 보냈다.

▲ SG워너비 ⓒ천지일보(뉴스천지)
▲ 가수들의 축하공연에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시민과 팬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