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연 작가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조승연 작가가 한글날 특집을 맞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승연 작가는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루브르대학교 미술사학, 박물학을 공부하다 중퇴했다.

특히 한 방송에 출연해 “7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어를 포함,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중국어, 라틴어 등이다.

조승연 작가는 ‘그물망 공부법’ ‘공부 기술’ ‘비지니스 인문학’ ‘조승연의 영어공부기술’ ‘생각 기술’ ‘언어천재 초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등 25권의 책을 냈다.

특히 ‘공부의 기술은’ 50만부 이상 팔렸다. 이에 대해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만 권 이상만 돼도 베스트셀러다. 인세만 해도 7~8억은 된다”고 말해 승연의 수입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글날 특집을 맞아 한국대표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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