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숙, 한지민과 다정한 투샷 ‘훈훈한 선후배의 좋은 예’ (출처: 한지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지민이 문숙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것만이 내 세상’ 끝.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문숙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과 문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선후배 간의 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숙은 1974년 영화 ‘태양을 닮은 소녀’로 데뷔했다. 고(故) 이만희 감독과 결혼했으나 사별 후 우울증에 빠져 힘든 세월을 보냈다. 이후 외국인 남편과 재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연치유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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