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정 측 “전소미·김소혜와 음주 절대 NO… 집안 어른들이 마신 것” (출처: 전소미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최유정, 전소미, 김소혜가 때 아닌 ‘미성년자 음주’ 추측에 휩싸인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유정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8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미성년자 음주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명절이라 김소혜, 전소미씨가 최유정 집에 놀러왔다. 명절이라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이 같이 술을 한잔 하셨는데 그 술병이 거실에 있었다. 세 사람은 그 뒤에 술병이 있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7일 전소미는 인스타그램에 최유정, 김소혜와 함께 있는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그 뒤에 술병이 포착되면서 일각에서 미성년자 음주가 아니냐는 추측이 번진 것.

이에 전소미는 해당 사진을 삭제한 뒤 “사실무근”이라며 음주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는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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