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고속도로 오창IC 기점 상·하행선.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추석 연휴 9일째인 8일 오후 전국 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20분, 울산 4시간 5분, 목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대구 3시간 6분, 강릉 2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양양 2시간 등이다.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20분, 목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울산 4시간 5분, 대구 3시간 6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20분, 양양 1시간 40분 등이다.

일부 정체(시속 40㎞ 미만)를 빚는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소하분기점,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등 3.8㎞ 구간과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강촌나들목~설악나들목 14.5㎞ 구간 등이다.

▲ 서울-주요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출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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