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의수 사망에 친형 SNS 글 “잘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출처: 이의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델 이의수의 사망 소식이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의 친형의 SNS 글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이의수의 형은 SNS에 “제 하나뿐인 친동생 이의수가 2017년 10월 6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은 글을 게시했다.

이어 “패션모델과 DJ 활동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런 선택을 스스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모델 이의수(22)는 지난 6일 사망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