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러시아의 경기. 권창훈이 프리킥을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지동원이 신태용호의 두 번째 골의 주인공이 됐다.

권경원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1-4로 뒤진 후반 47분 추가시간에 득점에 성공했다. 지동원은 이청용의 침투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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