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베네 (사진제공: 디비씨홀딩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카페베네가 아이들의 꿈과 물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를 연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어린이 미술전문 교육기관인 리틀 다빈치와 함께 ‘우리의 환경 물 이야기’ 전시를 오는 6월 13일까지 압구정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물을 주제로 한 어린이들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압구정점에서 전시하기로 하고,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응원하는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카페베네 고객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공동으로 기획한 리틀 다빈치는 아동 미술 전시와 국제기구와의 교류, 어린이 예술축제 개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탄탄한 아동미술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며, 코리아 키즈 카니발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카페베네 최병목 마케팅 차장은 “카페베네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주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동심과 물의 소중함을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5월 19일부터 전국 2백여 매장에 비치된 TV를 통해 리틀 다빈치 관련 영상을 5~6분에 한 번씩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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