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러시아의 경기. 권창훈이 프리킥을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권경원이 신태용호 골 갈증을 해소하는 첫 골을 선사했다.

권경원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0-4로 뒤진 후반 42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그대로 머리를 맞춰 만회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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