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권경원이 신태용호 골 갈증을 해소하는 첫 골을 선사했다.
권경원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0-4로 뒤진 후반 42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그대로 머리를 맞춰 만회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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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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