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0대 1로 뒤진 채로 전반을 마감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러시아와의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0-1로 뒤진채 마쳤다.
한국은 전반 종료를 1분 남겨 놓고 코너킥서 스몰로프에게 헤딩골을 허용해 선제골을 내줬다. 김영권이 뒤늦게 몸을 던졌지만 클리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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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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