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세·명서현 부부 ‘동상이몽2’ 출연 전부터 논란 (출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정대세·명서현 부부의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출연이 논란이 일고 있다.

결혼 4년 차 정대세·명서현 부부는 오는 9일 방영 예정인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측은 많은 기대를 해달라는 의미로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시선이 제기됐다.

정대세의 정식 국적은 대한민국이지만 북한 여권을 발급받아 사용하며 협회 또한 북한으로 등록돼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실제 거주지는 일본으로 돼 있다.

이 때문에 북한 국적의 정대세가 국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합당한지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