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화 ‘남한산성’이 개봉 4일째인 6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을 넘으며 관객 수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7일 남한산성 행궁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한산성 행궁은 종묘와 사직을 갖춘 행궁으로,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가 있는 임시수도의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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