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추석 연휴인 7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머리를 맞댄 연인이 아침을 맞기 위해 나란히 앉아있다. 예로부터 두물머리는 물이 만나고 사람이 만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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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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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추석 연휴인 7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머리를 맞댄 연인이 아침을 맞기 위해 나란히 앉아있다. 예로부터 두물머리는 물이 만나고 사람이 만나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