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주요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출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추석 연휴 8일째인 7일 전국 교통 상황은 일부 정체 구간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일부 정체(시속 40㎞ 미만) 구간을 제외하고 전국 교통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체되고 있는 일부 구간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종나들목에서 설악나들목으로 가는 12.8㎞ 구간, 경부고속도로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방면 1㎞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소하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방면 3㎞ 구간 등이다.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에서 서울이 5시간, 서울에서 부산이 4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이 3시간 20분, 서울에서 광주가 3시간 10분, 울산에서 서울이 5시간 8분, 서울에서 울산이 4시간 13분, 대전에서 서울이 1시간 50분, 서울에서 대전이 1시간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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