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에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이 수상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201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문학상에 이시구로, 수상 소식에 저서 판매량 급증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그의 저서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3野, 한미FTA 개정 착수에 반발… “사과부터 해야”
야3당이 6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절차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이에 반발하며 문재인 정부의 사과를 촉구했다. 특히 보수야당은 과거 이명박 정권 당시 민주당과 문 대통령이 한미FTA를 강하게 반대했던 것을 꼬집었다.

트럼프 “北 위협 필요시 예방조치… 지금 폭풍 전 고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북한의 위협을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필요시엔 예방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文, 취임 후 첫 TK 行… 안동 하회마을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추석 연휴를 맞아 대표적인 전통 마을인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삼성·LG “美 ITC 판정에 실망… 결국 피해는 소비자 몫”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산 세탁기로 인해 자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결정한 데 대해 실망을 표하며 향후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날씨] 7일, 낮부터 청명한 가을하늘… 아침엔 안개 주의
6일에 전국에 내린 비로 7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귀경차량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후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 교통상황] 부산-서울 5시간 소요… 정체 다소 풀려
6일 오후 9시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5시간, 울산 4시간 6분, 대구 3시간 8분, 대전 1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목포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 양양 2시간 20분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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